BlogWave

새로운뉴스 모음집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뉴스의 숨겨진 의도를 추적합니다.

목록으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진출, 12년 만의 금메달 탈환 가능할까

[한줄요약] 다른 종목들의 연이은 탈락 속에서, 한국 테니스 남자 복식 조가 12년 만의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남지성, 박의성 조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The Lone Hope on Cour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남지성과 박의성 조는 대만(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호첸쥐이, 쉬위시우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7-6, 2-6, 11-9)이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한국 테니스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번 대회 한국 테니스 대표팀의 성적표는 처참합니다. 당초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으나, 단식 선수들은 모두 조기 탈락했고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 역시 초반에 무너졌습니다. 화려한 목표와 달리 현실은 참담한 수준입니다.

이제 시선은 금요일 결승전으로 향합니다. 상대는 일본의 유스케 쿠스하라, 슌스케 나카가와 조입니다. 중국을 꺾고 올라온 강력한 일본 팀을 상대로, 과연 이들이 무너져가는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을지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